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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일, AOE Plus에서 Nintendo Switch판 『모노봇』이 발매된다.

 

 '모노봇'은 싱글 플레이 전용 퍼즐 플랫폼 계열의 타이틀이다. 작은 로봇을 조작하여 다양한 특수 효과를 풀어 디스토피아감이 감도는 무대를 공략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본작의 Nintendo Switch판을 놀 기회를 얻었으므로, 이 기사에서 자세한 게임 내용을 소개해 가자.

 덧붙여 「모노봇」은 오늘 11월 25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예약이 개시되고 있다. 발매일인 12월 2일까지의 예약 기간중은 정가 1399엔[세금 포함]의 곳, 10% 할인의 1259엔[세금 포함]으로 구입할 수 있다. 신경이 쓰이는 분은 이 기회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

 

작은 로봇을 조작하여 세계의 수수께끼를 밝히십시오.

 희미한 창고 같은 장소에서 캡슐에 들어간 작은 로봇 '모노봇'이 크레인으로 옮겨져 외부 세계로 뛰쳐나온다. 모노봇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눈앞의 둥근 기계에 모습을 볼 수 있고, 배후의 전자 게시판에는 「62678번 너는 자유다!」라고 하는 문자가.

 이것이 '모노봇' 서두의 전개다. 배경 게시판에 가끔 문자가 표시되는 것 외에는 대화나 선택사항을 선택하는 장면이 없고, 플레이어는 갑자기 이 기묘한 세계로 방출되게 된다. 모노봇이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는 플레이를 하면서 읽어내는 형태다.

 본작은 UI 표시등도 철저히 배제되고 있어 메뉴 화면을 나오지 않는 한은 커맨드나 게이지 등이 표시되는 일이 일절 없다. 튜토리얼의 종류도, 배경에 표시되는 일러스트 등을 참고로 하여 조작을 기억해 간다.

 여기가 어디인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플레이어도 모노봇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 채, 흐름에 따라 계속 진행된다.

앞으로 진행하기 위한 특수 효과를 푸는 방법은 배경 등에 일러스트로 표시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앞으로 나아가면, 갑자기 나타난 로봇에 습격되어 파괴되는 직전에 생명에서 도망치는 것에. 이유는 모르지만 거대한 로봇은 모노봇을 찾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로봇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행된 앞에는 폐기된 대량의 모노봇의 모습이! 자신을 습격해 오는 로봇의 적과 폐기된 대량의 모노봇. 최초로 표시된 62678번이라고 하는 번호로부터, 싫은 예감을 한결같이 느끼게 한다.

 공포풍은 아니지만, 자신이 놓여 있는 상황을 모르고 사람도 전혀 없기 때문에, 외로움과 소름 끼치는 것을 느끼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또, 모노봇이라고 하는 기계이면서, 인간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꿈처럼 보는 일도 있고, 초반부터 상상을 긁어줬다.

 초반은 어쨌든 로봇에서 벗어나도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본작의 스토리다. 전술한 대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거의 없고, 이야기의 무대나 스토리의 내용은, 플레이어가 상상하면서 보완해 간다.

 첫 무대인 창고를 비롯해 배경에는 가까운 미래적인 건물이 쇠퇴한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주변의 모습으로부터 자신이 있는 장소나 세계관에 대해서, 상상을 부풀리면서 플레이하면 보다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번영이나 사람의 영업을 느끼게 하는 주위의 풍경. 그러나, 사람이 있는 기색은 전혀 하지 않는다…

 또, 게임 플레이 중에 대화 장면 등은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이야기의 내용을 모두 플레이어의 상상에 맡기는 타입인가라고 하면 그렇지 않다.

 플레이하게 되는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는 일도이지만, 특정의 개소에는 숨겨진 문헌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 문헌은 24개가 있으며, 모두를 모아 읽어내는 것으로 스토리나 세계관이 분명해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덮을 수 있지만 문헌에서 말하는 스토리의 배경은 면밀하게 반죽된 SF의 세계관이 되어 있어 매우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되고 있다. 게임 내에서 자주 등장하는 "창신"이라는 워드의 세부 사항 등 SF를 좋아하게는 견딜 수없는 설정이 풍부합니다. 꼭 모든 문헌을 모아서 스토리를 읽어 봐 주었으면 한다.

양팔의 스킬을 구사해 기계로부터 도망치는 퍼즐 액션

 여기에서는 실제의 플레이 내용에 대해서도 소개해 가자.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모노봇은 비력하고, 특히 초반은 할 수 있는 것이 적다. 초반에 할 수 있다고 하면 스위치를 누르거나 해치를 열고 박스를 당겨 움직이는 정도다. 이 장르에서는 정평의 점프조차 초반은 할 수 없는 상태로, 우선은 소름 끼치는 창고로부터의 탈출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레벨이나 아이템이라고 하는 개념도 없고, 수수께끼 풀어 액션과 문헌 모음이 메인. 초반은 스위치를 누르면 오르는 바닥이나, 눌러 움직일 수 있는 박스등을 사용해 특수 효과를 풀고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수수께끼를 풀면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막히는 로봇들을 쫓아 잠수하는 장면도. 당연히 다른 로봇에서 발견된 경우에 싸울 수 없고, 발견되면 문답 무용으로 파괴되어 콘테뉴가 되어 버린다.

 라이프의 개념도 없고, 적을 만지거나 공격을 받은 시점에서 즉시 아웃. 적은 무기도 사용하기 때문에 숨길 곳이 없는 상태로 접근하면 도망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탐색을 위한 기계. 빛의 범위 내에 들어가면 즉시 통보되어 적 로봇이 달려온다.

거대한 로봇에 발견되면 순식간에 쓰러져 버린다.

로봇에서 숨어있는 장소를 찾고, 지내는 방법을 찾아 살아남자.

 처음에는 물건을 당기는 버튼을 누르는 동작 밖에 할 수 없는 모노봇이지만 어느 정도 진행함으로써 두 개의 스킬 모듈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킬의 입수로 더욱 수수께끼 풀기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기믹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초반에 손에 들어오는 것은 일부 천장 등에 붙이게 되는 "마그네틱 암". 이것은, 자계를 발생시킨 범위에 자성이 있는 물건이 있으면, 거기에 끌려 붙이는 것. 점프 대신 사용하는 장면도 많다.

자기장을 발생시키면 범위 내에 있는 물체가 반응.

딱 맞고, 일시적으로 천장에 머무른다.

 마그네틱 암의 경우, 대부분은 천장에 전용의 오브젝트가 배치되어 있어 이들에 붙어 높은 장소에 오르는데 이용해 간다. 일부 움직이는 바닥의 저변에도 붙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적으로부터 피하는 무대도 등장한다.

 또 하나가 범위 내에 있는 오브젝트와 자신의 위치를 ​​교환하는 "체인지 암". 박스와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모노봇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하거나 박스를 높은 위치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어느 쪽의 스킬도 취급하는 방법은 심플하지만, 후반이 되면 양쪽을 연속해서 사용해 적으로부터 피하는 장면이나, 어려운 특수 효과도 등장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체인지 암은 궁리에 따라 다양한 움직임을 할 수 있으므로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가 단번에 늘어나간다.

 또, 모노봇이 점프할 수 있을지는 중력에 의해 결정하고 있어 실내의 경우는 대부분이 중력 100%로 점프 불가. 그러나 실외라면 중력이 내려 뛰어오르게 되는 것이다.

 점프를 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스킬의 사용 방법도 또 한가지 달라지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수수께끼 풀기 체험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같이 본작은 스테이지마다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움직임이 바뀌어 오르기 때문에, 수수께끼 풀기가 정평화하지 않고, 각 스테이지마다 다채로운 특수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매력에 느꼈다.

 다채로운 특수 효과와 섬뜩하지만 끌리는 세계관. 플레이의 조작 자체는 매우 심플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은 많아, 질리지 않고 끝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엔딩도 2종류 있어, 전 스테이지 내에 5개 있는 장치를 기동하는 것으로, 두 번째 엔딩도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에 모든 것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세계관을 조금씩 이해하면서, 2주해서 엔딩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일부 무대에서는 차량을 운전하거나 초거대한 적에게 쫓기는 무대 등 후반이 되면 긴박한 장면도 가득하다. 종반에는 전혀 다른 조작감의 놀이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퍼즐 플랫폼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세계관에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는 꼭 플레이해 봐 주었으면 한다.

『모노봇』

  • 지원 플랫폼: Nintendo Switch
  • 배달일: 2021년 12월 2일 배달
  • 발매원:AOE Plus
  • 가격:1399엔[부가세 포함]
    • 예약 기간 중에는 10%OFF의 1272엔[세금 포함]으로 발매
  • CERO: 12세 이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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