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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and는 마스터 업을 보고한 파르 쿨 액션 '다이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 PC / PS5 / Xbox Series X / PS4 / Xbox One / Nintendo Switch )의 개발자 비디오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Dying to Know」 시리즈의 제5탄이 되는 이번 비디오 다이어리에서는, 발전소의 재개에 관련된 메인 퀘스트의 하나 「A Place to Call Home」 의 소개가 행해지고 있다.


 E3 2019에서 “2020년 봄” 이라고 하는 발매 예정일이 발표된 이래 발매 지연을 반복하면서 개발이 계속되어 온 본작은, 좀비의 무리가 출현한 직후를 그린 전작으로부터, 한층 더 20년이 경과한 세계가 무대가 된다. 현대의 암흑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 문명의 쇠퇴가 현저한 근미래, 유럽의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되는 인류 마지막 콜로니 「시티」 에 온 청년 에이든 칼드웰 이 주인공이다.


 시티에는 법과 질서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려는 '피스키퍼' , 탈옥한 죄수들이 폭력으로 지배하는 '레네게이드' , 그리고 권력 없이 온화한 공동체를 유지하려고 한다 . 서바이버' 라는 세 가지 세력이 존재한다. 기억의 대부분을 잃고 자신의 과거를 되찾으려고 여동생의 행방을 쫓는 에이든은 이 세 세력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능력을 살려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주게 된다.



 'A Place to Call Home'은 할리우드 스타의 묵주 도슨 씨 가 연기하는 서바이버의 멤버 라완이 시티의 중심인 센트럴 루프 에 일시적으로 빛이 돌아온 것을 보고 에이덴에 발전소의 체크를 의뢰하는 곳에서 시작된다. 패러글라이더를 구사해 발전소에 닿은 그가 피스키퍼와 레네게이드에 의한 항쟁에 휘말리는 전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발전소를 피스키퍼에 맡기는지, 서바이버가 관리할지 플레이어에 달려 있지만, 어느 것을 선택할지에 의해, 그 후의 흐름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이윽고 에이든은 라완과 술집에서 어울리지만, 레네게이드에 포위되어 버린다. 좀비 이상으로 인간과의 싸움이나 상호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2월 4일의 발매가 예정되고 있는 「다이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은, PS5/PS4판의 국내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Steam  Epic Games 스토어 에서 판매되는 PC판도 일본어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각 판매 사이트에서는 다운로드판 예약 접수가 시작되는 등 오랫동안 기다린 본작도 드디어 팬 앞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최대 100시간이라는 플레이 시간을 자랑해 Techland다운 긴 서포트에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발매를 기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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