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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의 거짓 데모 리뷰

폴로의나침판 2023. 6. 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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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9월 19일에 NEOWIZ가 플레이 스테이션 5(PS5), 플레이 스테이션 4(PS4), Xbox Series X, Xbox One, Steam에서 발매 예정인 'Lies of P ' . 세계적인 동화 '피녹키오의 모험'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서울라이크의 액션 게임이다.

 2023년 6월 9일부터 각 플랫폼에서 체험판의 전달이 스타트. 한 발 앞에 플레이 할 수 있었으므로 리뷰를 전달합니다.

황폐한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세계

 『Lies of P』의 무대는 붕괴한 도시 클래트. 시대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 퇴폐적이라고 할까, 세계관은 꽤 어두운 인상을 받는다.

 서울라이크라고 하면 중세풍의 건물이나 무너져 가는 듯한 거리 풍경, 어두운 분위기라는 느낌이 있다. 이 황폐한 세계에서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매우 기대된다.

 플레이어가 최초로 보게 되는 것은, 주인공의 인형·피노키오가 눈을 뜨면 어느 역.

 의자가 굴러가거나 종이가 흩어져 있거나 등 거친 모습에서 분명히 어떠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와 동시에 '서울라이크라고 하면 이 섬뜩함'이라고 엿보며 진행해 나간다.

 조작 방법은 소울라이크 게임 플레이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친숙하다. 첫 플레이에서도 그렇게 당황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인상이다. 서울라이크게임은 고난도이지만 조작방법 자체는 심플하기 때문에 기억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도중에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입수 가능하고, 거기서는 “버스터드의 길 : 기민함”을 선택했다. 선택하지 않은 무기는 그 후에 입수할 기회가 있었으므로 좋아하는 무기로 시작된다.

 분위기나 조작 방법을 간단하게 확인하면서 진행해 나가면 문에 도착한다. 게임이 시작된 장소는 전철의 차량이었던 것 같고, 문 앞은 역의 홈이 되고 있었다.

 차량의 비주얼만으로도 연출은 충분했지만, 거기보다 넓은 역 안에 나온 것으로 다시 무거운 세계관이 스며들어가는 것 같았다.

 전철 안은 어디까지나 일부. 앞으로 돌아볼 곳이 어디에도 이런 어두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을까 생각하면 앞으로가 기대된다.

 그런 가운데 신경이 쓰인 것이 방에 걸려있는 그림이나 시간표 등의 개체.

 이런 액션 게임에서는 어디에 중요한 것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플레이 중에는 신중하게 주위를 바라보면서 진행해 나가는 것이지만, 모든 것을 확실히 보고 있다는 것도 아니다고 생각한다.

 평소는 왠지 시야에 들어올 뿐이지만 『Lies of P』에서는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똑같이 보이는 오브젝트도 하나씩 다른 주름이 붙어 있거나 피가 부착되어 있거나 등 정중한 제작 함을 느꼈다.

 그것은 객체뿐만 아니라 필드 전체에도 말할 수 있습니다. 현실의 거리 풍경에서도, 수십채나 같은 건물이 줄지어 있는 것은 드물다. 비슷한 장소로 보이더라도 조금씩 다르고 거기에서 깊이가 태어났다.

 물론 단지 다른 건물이나 오브젝트가 줄지어 있는 것은 아니다.

 맵으로서는 짜는 곳은 곁들이고, 1개 도로의 곳은 1本道. 그런 식으로, 어느 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건물 자체는 달라도 비슷한 경치가 늘어서 있기 때문에 현재 위치를 모르는 것도 거침없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탐색의 묘미. 쭉 한길의 맵보다 훨씬 탐색을 즐길 수 있다.

 사다리나 계단이 있으면 승강 이동할 수 있다고 알지만, 안에는 뛰어 내리는 것으로 진행하게 되는 루트도 존재.

 이들이 조합되어 같은 맵에서도 다른 루트에서 공략할 수 있는 것도 탐색에 깊이를 주고 있다.

정답이 없는 커스텀으로 태어나는 전투의 자유도

 만들어진 거리를 보면서 탐색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일로, 맵에는 적이 존재하고 있어 싸우는 장면도 많다.

 서울 라이크라는 것으로 전투 자체의 난도는 높아. 게임 개시시에는, 어디에나 있는 것 같은 보통의 적이라도, 4, 5회나 공격을 받으면 빈사, 혹은 당해 버릴 정도의 능력이 되고 있다.

 전투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기와 리전 암의 두 가지. 이 조합으로 전투 스타일이 좌우된다.

 무기는 “칼날”과 “무늬”로 구성되어 있어, 둘을 조합하는 것으로 시작해 무기로서 사용 가능. "칼날"은 무기의 공격력 등의 성능, "무늬"는 공격 모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필자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은 찌르기 모션의 무기. 칼날을 흔들리는 공격 모션 무늬로 바꾸면 위력은 그대로 공격 범위가 넓어진다.

 이 사양에는 머리를 괴롭혔다(=재미있었다). 칼날과 무늬의 조합은 자유. 리치가 긴 칼날과 공격 모션이 작은 무늬를 조합해, 완전하게 좋다고 생각하는 무기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불과하다.

 이번 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던 무기는 몇 종류 뿐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었다.

 예에 든 것처럼, 긴 리치 & 모션 소의 무기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그런 이유로도 가지 않는다. 단단한 물체(건물 등)에 공격이 맞으면 튀어 버리기 때문이다.

 리치가 길면 넓은 곳에서는 강력하지만, 좁은 곳에서는 만족스럽게 휘두르지 않고 적을 공격할 수 없는 단점으로 이어진다.

 좁은 곳에서는 튀지 않게 리치가 짧은 무기를 사용하거나, 차라리 찌르기에 특화해 싸우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다. 정답이야말로 상황에 맞는 커스텀이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커스텀한 무기를 사용해 보면, 전혀 다른 싸움 방법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덧붙여서, 무기는 2종류 장비해, 버튼 하나로 바꿀 수 있다.

 전투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소 "리전 암"은 플레이어의 왼팔에 장착되는 의수. 즉, 왼팔의 움직임을 결정한다는 인식이다. 전용 게이지를 사용하여 공격이나 지원을 할 수 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일정 시간 모아서 나오는 강력한 펀치, 떨어진 적을 끌어당기는 와이어, 눈앞에 발생시키는 전기 공격 등. 당연히 위력도 공격 범위도 사용도도 다르다.

 그 중에서도, 와이어로 적을 끌어당기는 리전 암은 꽤 사용하기 편하다.

 본작은 적의 공격이 전체적으로 강력하다. 가능한 한 1대1의 대등한 상황에서 싸우고 싶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격 범위내에 강제적으로 적을 끌어당긴다고 하는 것만으로 선수를 취하기 쉽다.

 2명의 적이 있는 경우라도, 한쪽을 끌어들여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쓰러뜨려 버리면, 그 후 1대 1에도 반입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리전 암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은 아니다.

 보스 등에는 강력한 펀치를 데미지 소스로 하는 것이 좋고, 한층 더 말하면 적의 대부분은 전격이 약점. 약점 공격할 수 있는 리전 암도 매우 도움이 된다.

 즉, 무기도 리전 암도 이것이 최강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이쪽이 사용하기 쉬운” 상황이 있다고 하는 범위로 들어가 있다. 여러가지 시험해 보면서 자신이나 상황에 있던 커스텀을 시험해 주었으면 한다.

 덧붙여서, 이번 플레이에서 발견할 수 없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적의 공격을 막는 방패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드는 있지만, 무기로 하기 때문에인가 데미지는 제로로 할 수 없어 경감에 머물고 있으므로, 공격을 받지 않는 듯한 주행이 요구된다.

조합을 시험해 보스전에

 게임의 시스템을 시험해 보았지만, 백문은 보기에 부족하다고 할까 시험해 보지 않으면 아무래도 만족할 수 없다.

 맵의 제작 함이나 무기의 조합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역시 맵을 공략해 보스를 쓰러뜨리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있으므로, 보스전에.

 말할 필요도 없이 보스는 강력한 공격이나 풍부한 공격 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그것은 본작도 마찬가지다. 그 모습은 주인공보다 훨씬 크고, 공격 범위도 넓고, 예상대로라고 할까 첫견에서는 이길 수 없다.

 그래도 무기나 리전 암을 선택해 보스에 대한 자신 나름의 베스트의 조합을 생각하거나 보스의 공격 모션을 기억하기 위해 몇번이나 패배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승리에 접근해 간다.

 때로는 적을 쓰러뜨렸을 때 입수할 수 있는 "에르고"를 사용하여 주인공을 강화하고 때로는 다른 패턴의 주위를 시도하고 할 수있는 것은 모두한다. 여러 번 뛰어오르면서도 최종적으로 보스를 공략할 수 있었을 때의 달성감은 잊을 수 없다.

 게임이 능숙한 사람이라면 전혀 강화하지 않아도 이길지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다. 여러가지 시험해, 지혜를 짜고, 드디어 이겼을 때의 기쁨은 무엇이든을 대신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길 수 없을 때는 보스전에서 NPC의 조인을 소환하고 함께 싸워달라고 할 수도 있다. 그 경우는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던 방법으로 즐겨 주었으면 한다.

 이번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일부이지만, 그것만으로도 'Lies of P'라는 게임이 소울라이크이면서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음에 든 것은 칼날과 무늬의 조합에 의한 무기 커스텀. 제품판에서는 어떤 조합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물론 그 때에는 조합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보스를 쓰러뜨려 최고의 달성감을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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